차은우 솔로 데뷔앨범은 실패였나요? 낮은 수치에 충격받은 네티즌들

아스트로 차은우는 지난 2월 15일 타이틀곡 ‘스테이(Stay)’와 함께 솔로 데뷔 앨범 ‘엔티티(ENTITY)’를 발매했다. 차은우는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연예인인 만큼,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차은우가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Stay’는 Spotify에서 138,793개의 스트림으로 데뷔했습니다. 게다가 이 곡은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음반 판매량 기준, ‘ENTITY’는 발매 첫날 41,037장에 그쳤고, 2월 18일 기준 아직 20만 장을 돌파하지 못했다.

이에 차은우의 솔로 앨범에 대한 낮은 수치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에 따르면 차은우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4천만 명이 넘고, ‘스테이’를 홍보하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도 ‘좋아요’가 400만 개를 기록했다.

이 정도 수치라면 차은우는 자신이 얻은 수치가 아니라 적어도 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할 수 있었어야 했다.

“이 남자는 말 그대로 5천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 절반도 그의 노래를 스트리밍하는 데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단지 망상적인 시각적 스탠들일 뿐입니다. 일부 남자 아이돌은 이 저주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을까 두렵다”라고 한 네티즌은 SNS 플랫폼 X에 글을 올려 거의 2만 개의 좋아요와 1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차은우의 팬층 대부분이 그의 연기 활동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그의 음악이 같은 수준의 명성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설명하며 차은우를 옹호하고 있다.

출처: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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