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스캔들’ 강경준, 연애 중 아내 장신영 휴대폰에 ‘이렇게’ 구했다

‘외도 스캔들’ 강경준, 연애 중 아내 장신영 휴대폰에 ‘이렇게’ 구했다

해당 장면은 지난 2017년 10월 2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중 발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경준과 장신영이 달달한 영상 통화 장면을 연출했다.

너야

장신영은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당시 공개 연애 중인 강경준에게 영상통화를 시작했다. 그 순간, 강경준의 휴대폰에 담긴 연락처에는 ‘예쁜 내 것’이 나타나 자연스럽게 장신영의 별명이 드러났다. 두 사람의 부러움을 자아내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영상 통화 중에도 두 사람은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윙크를 주고받는 것부터 거침없이 사랑을 표현하는 것까지, 대표 연예인 커플의 케미를 선사했다.

두 사람이 열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만큼, 강경준의 불륜 사건 연루 소식은 대중들 사이에 적잖은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보고서가 공개되자 강경준은 “오해가 있는 것 같다. 순차적으로 답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스포츠조선은 지난 1월 8일 강경준과 혼외정사 의혹에 연루된 유부녀 사이의 비공개 텔레그램 대화 일부를 공개했다.

이에 방송계와 소속사 측은 신속히 강경준과의 인연을 끊기로 결정했다.

너야

이날 강경준 소속사 측은 “전속계약 연장에 대한 논의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강경준 씨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케줄을 진행하던 중, 당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2023년 10월부터 당사와 전속계약 연장에 대해 논의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발생한 사건으로 인해 해당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전속계약 연장 논의를 중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1월 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26일 5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는 “강경준이 가정에 간섭해 가족의 행복을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원고에 따르면 강경준과 아내 A씨는 모두 부동산 회사에 다니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건물, 같은 층에서 함께 일한다. 이어 “강경준은 A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A씨와 불륜을 저질렀다”며 이미 증거를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위키트리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