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네티즌들이 NCT 루카스의 죽음에 대해 농담을 한 후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 2월 23일 한 중국 네티즌은 스레드(Thread)에 WayV 소속사 LABEL V를 사칭하며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안녕하세요, LABEL V입니다.

WayV의 원 멤버 루카스가 오늘 자연사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당사는 전 멤버의 죽음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점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좀 더 잔인하게 죽었어야 했는데.

감사합니다.”

루카스 썸네일

이 게시물은 곧바로 다른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어떤 사람들은 사람의 죽음에 대해 농담을 하는 것이 매우 잔인하고 무례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이 게시물이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과 답변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 “나는 NCT를 팔로우하지도 않고, 루카스가 한 짓도 싫지만, 죽음에 대해 이야기할 필요는 전혀 없다. 그가 아직도 SM에 있는 걸 다들 싫어하지만, 그의 죽음을 바라는 사람도 그보다 나을 게 없다.
  • 물론 누군가를 미워할 권리는 있지만, 저주를 퍼붓지는 마세요.”
  • ” 농담을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되지만 이건 너무 과하다.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당신은 탄탄한 아이돌 때문에 정신을 잃었습니다.”
  • “이거 너무 재미있어.”
  • “너무 많이 웃어서 배가 아프다.”
  • “이건 좀 잘못된 것 같지만 괜찮아요.”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루카스의 각종 SNS 계정을 개설하며 향후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 루카스는 전 여자친구로부터 바람을 피우고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일련의 비난을 받은 후 NCT와 WayV를 떠났다.

출처 : K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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