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스타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최지우가 최근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4년 2월 YG에 처음 합류한 최지우는 2016년 2월 재계약을 맺었다. 당시 최지우는 “한 번 인연을 맺으면 오래가는 편이다. 함께 일하는 스타일리스트들은 20년 동안 함께 했고, 매니저들도 각각 10년 넘게 함께 일해왔습니다. YG에 들어오고 나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많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서로의 이미지에 더 잘 맞을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2월까지 총 10년간 YG에서 충실히 몸담아온 최지우가 YG와 작별을 고하고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와 함께 새로운 여정을 떠난다.
2005년 설립된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다양한 배우 콘텐츠 매니지먼트, 영화, 드라마, OST 등 제작을 기반으로 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입니다. 현재 스튜디오에는 김혜옥, 이우재, 김소현, 전영찬, 오민수, 안은호 등이 소속돼 있다.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딸을 얻었다. 지난해 11월 영화 ‘좋아하면 좋아’ 이후 약 7년 만에 ‘뉴 노멀’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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