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이효리 등이 과로맘으로 임신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스타들이 불임과 출산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고,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커플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최근최지우는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녀가 아이를 갖기 위해.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2020년 46세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

최지우

만삭 인증샷을 공개한 최지우는 “어려운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맘들, 과로의 아이콘인 엄마로서 더 많이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근에 아기를 키우면서 (라디오를) 듣지 않았어요. 그런데 아기를 준비하면서 오랫동안 병원에 다녔어요. 그 시간은 한 시간 남짓으로 꽤 길었다. 병원을 오가는 시간은 라디오를 듣기 시작한 때였다. 어느 순간 나만의 시간처럼 느껴지고 (라디오를) 즐거웠다”고 병원에 갔을 때를 회상했다.

지소연과 송재희는 지난 2017년 결혼해 결혼 6년 만에 지난 2월 결혼했다. 채널A ‘닥터치’에서 공개된 두 사람의 출산을 많은 이들이 축하했다. 오의 소중한 상담센터’는 2021년.

지소연

송재희는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 속에 한 줄기 빛이 나의 우주를 밝혀준 것 같았고, 힘들고 괴로운 터널을 묵묵히 걸어온 아내는 대단한 사람이다”라고 기쁨을 표했다. .”

황보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산 소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불임병원에 다니고 있다는 황보라는 “정말 힘들지만 기다려야 한다. 7시 30분부터 진료가 시작되는데, 5시부터 가장 먼저 가셔야 합니다. 남편이 일하러 가야 해서 혼자 갔어요.”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황보라

“아이 한 명이면 충분해요. 한 명만 주세요. 이미 너무 늙었기 때문이다”고 걱정을 표하며 많은 이들의 지지를 불러일으켰다.

이효리는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에 대한) 생각은 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다”며 새로운 계획을 밝혔다. 그녀는 “나이가 많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다”며 불임을 고백했다.

이효리

이효리는 20살로 돌아가면 연예인이 되느냐는 질문에 “아니요. 평범하게 살 것 같다”고 답하며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린다. 나도 아이를 키우면서 그렇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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