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 율희 이혼 논란, “율희가 양육권 포기?”

라붐 율희와 FT의 이혼 소식을 두고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아일랜드의 최민환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12월 4일 SNS를 통해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편지에서 이별 후에도 세 자녀 양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서로.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결정한 두 사람의 결정에 많은 이들이 지지를 보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최민환이 세 아이의 양육권에 동의했다고 비난하며 율희.

최민환 율희

이에 대해 율희는 최민환이 세 아이를 키우는 이유에 대해 “아이들이 현안으로 겪고 있는 심리적 불편함을 최대한 최소화하기 위해 지금까지 살아온 곳에 머물게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가능한 한” .

율희는 “아이들이 엄마의 부재감을 느끼지 않도록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겠다”고 덧붙였다. 그녀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악플러들은 “양육권을 포기했다”, “최민환에게 너무 미안하다” 등 도를 넘은 발언을 이어갔다.

더욱이 율희가 양육비를 얼마나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어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율희를 향한 악성 댓글이 난무하는 가운데, 앞서 양육비 논란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유튜버 유캇닙이 공개적으로 지지를 표명해 눈길을 끌었다.

율희-최민환 썸네일

반면 최민환을 향한 네티즌들의 응원은 뜨겁다. 세 아이를 스스로 키우겠다는 각오를 밝힌 최민환은 “아이들이 정신적 상처를 입지 않도록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무엇보다 최근 두 사람이 이혼 소송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최민환의 향후 F.T. 발매를 비롯해 활발한 국내외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월 10일 발매된 아일랜드의 리메이크곡은 네티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며 응원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욱이 멤버 이홍기와 이재진은 최민환의 이혼 발표 게시물에 공개적으로 ‘좋아요’로 응원을 표해 훈훈함을 더했다.

출처: 네이버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