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최예나가 예스24 라이브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GOOD MORN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습니다.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홀. 이날 행사에서 강다니엘은 “곡 작업을 할 때 좀 더 신중했어야 했다. 너무 많은 의견을 마음속으로 고려하면서 모든 면에서 좀 더 신중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계속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시면 앞으로도 더 좋은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6월 전작 ‘Hate XX’를 발표한 최예나는 타이틀곡 ‘Hate Rodrigo’에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이름과 함께 ‘Hate’라는 표현을 추가하기도 했다. 그녀는 “동경, 질투 등 다양한 감정을 귀엽고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아이러니하게 표현해 애정과 감탄을 극대화했다. 너무 예쁘고 완벽해서 정말 존경한다”고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Hate Rodrigo’ 뮤직비디오는 상표권 문제와 초상권 침해 문제로 며칠 만에 비공개로 전환됐다. 최예나 역시 일주일 만에 컴백 활동을 종료했다.
최예나 소속사는 한 달간 침묵을 지킨 뒤 “팬 여러분의 모든 피드백과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앞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GOOD MORNING’은 최예나의 ‘Hate XX’ 이후 7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듣는 이들에게 좋은 아침이 되길 바라는 메시지를 강렬하고 에너제틱한 곡으로, 청량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최예나는 작사, 작곡에도 참여했다.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 후. 최예나는 1월 15일 오후 8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출처: Daum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