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로드리고’ 논란, ‘굿모닝’ 컴백으로 반전 —’그 생각을 계속했는데…’

최예나 ‘로드리고’ 논란, ‘굿모닝’ 컴백으로 반전 —’그 생각을 계속했는데…’

예나(YENA)로 알려진 가수 최예나가 7개월 만에 깜짝 컴백했다.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GOOD MORNING’ 쇼케이스에서는 타이틀곡 ‘Good Morning’을 통해 예나의 발랄한 에너지로 희망을 전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좋은 아침’: 희망과 힘을 주는 노래

에너제틱한 타이틀곡 ‘Good Morning’은 최예나의 파워풀하고 청량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청취자들에게 하루를 긍정적으로 시작하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예나는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표현력을 뽐냈다.

예나는 앨범 소개에서 “솔직하고 꾸밈없는 자전적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했다. 다양한 장르를 넘어 듣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아침 출근길이나 운동 중에도 활력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솔로 데뷔 2년을 되돌아보며

2024년 1월은 최예나의 컴백이자 솔로 데뷔 2주년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그녀는 이번 이정표를 되돌아보며 지금까지의 여정에 감사함을 표하면서도 앞으로는 더욱 폭넓게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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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는 “시간이 빨리 흘러 데뷔한 지 2년이 됐다. 많은 팬분들을 만나지 못해 조금 아쉽지만 지지미(팬덤명)님을 위해 더 좋은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초에 새 앨범을 발표하게 돼 기쁘고, 그 과정을 즐겨보고 싶다”고 말했다.

‘미운 오리 새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

예나는 이번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미운 오리새끼’를 꼽으며 그 깊은 의미를 설명했다.

최예나
(사진=인스타그램) 최예나

그녀가 작사, 작곡한 이 노래는 동화에서 영감을 받아 사랑스러운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예나는 “이 노래를 통해 동년배나 사회 초년생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면서 ​​위로와 공감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과거를 다루다: ‘로드리고를 증오하라’ 논란

지난해 6월 발매된 ‘Hate Rodrigo’를 둘러싼 과거에 대한 의문논란에 직면하면서 예나는 조심스럽게 주제에 접근했다. 그녀는 곡 작업 시 주의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다양한 의견을 고려해 신중하게 작업할 것을 다짐했다.

예나는 “이건 곡 작업을 할 때 신중하게 진행해야 하는 부분이고, 많은 의견을 염두에 두고 모든 면에서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을 계속했다”고 설명했다.

미래를 위한 약속

논란 이후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최예나는 응원에 감사함을 표하며, 훌륭한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동안의 어려움을 되새기며 최근 발표한 ‘Good Morning’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최예나
(사진=인스타그램) 최예나

최예나의 세 번째 미니앨범 ‘Good Morning’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며, 아티스트와 팬들 모두에게 새로운 시작을 약속한다.

7개월 만에 돌아온 YENA의 화려한 복귀 쇼케이스를 유튜브 라이브로 시청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OtSB2qC2M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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