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탈진기에 대해 “박재범 없었으면 유학 갔을 것”

청하, 탈진기에 대해 “박재범 없었으면 유학 갔을 것”

박재범이 청하를 회사에 영입한 이유를 밝혔다.

11월 18일박재범은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해 소속사 모어비전의 신사옥을 소개했다.

박재범이 스태프들과 신곡 미팅을 가졌다. 그는 “이번 노래에 대한 욕심이 더 커졌다. 종종 직원들에게 맡기고 피드백도 안 주는데, 지금은 이 일이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꾸준한 집중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박재범-청하

이를 들은 전현무는 “트로트 곡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라고 물었다. . 이에 박재범은 “사실 임영웅 선배님을 보고 감동을 많이 받았다. 그는 많은 앨범을 팔고 있으며, 종종 아이돌이 장악하고 있는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어쩌면 ‘미스터 션샤인’ 시즌7에 출연해볼까? 속보’.”

그때 박재범은 소속사 소속 아티스트청하를 만났습니다. 그는 “예전엔 나 혼자였는데, 최근 합류한 여러 아티스트들이 연습실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제시, 청하 등 연습생도 많고 신인 아티스트도 많다. 지난 1년 반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박재범-청하

이어 “청하의 과거 영상을 보다가 카메라 앞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는 그녀의 열정과 열정에 놀랐다. 그녀는 뛰어난 연기자이기 때문에 나는 그녀에게 제안을 보냈습니다. 함께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 믿었다”고 털어놨다. 청하는 “사실 너 아니었으면 나도 지금 유학 중일 것 같다. 당신은 1년 전부터 나에게 조언을 해왔습니다. 제 고민을 들어주시고 계속 연락을 주셨어요. 가장 많이 연락을 주시는 대표님이시다”라며 박재범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매니저는 “다년간의 경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아티스트들이 상담을 하러 오면 늘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신다. 가끔 그 사람이 말을 좀 길게 할 때도 있어요. 그래도 그는 다른 사람들의 성장을 돕는 귀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Daum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