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아이오아이와의 우정에 “그게 아쉽다. 절대 안 그럴 테니까…”

청하, 아이오아이와의 우정에 “그게 아쉽다. 절대 안 그럴 테니까…”

2017년 해체 후, 전 멤버 청하는 6년 만에 아이오아이와 현재의 친분을 공유했다. 그들은 아직도 서로 가까이 있나요?

청하, 아이오아이와 변함없는 친분 입증

12월 7일, 아이오아이 출신 솔로가수 청하가 공식 유튜브에 게시된 웹쇼 ‘국내 선물공장‘에 출연했다. 채널 Careet.

제국의아이들(ZE:A) 광희의 진행으로 두 사람은 솔로 가수로 전향하기 전 K팝 그룹 멤버로서의 경험을 비롯해 다양한 주제를 나눴다.

대화를 나누던 중 광희는 청하가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프로젝트 아이오아이(I.O.I)에서 활동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청하
(사진 : 청하(뉴스1)

2016년 데뷔한 걸그룹은 ‘픽미’, ‘아주아주아주’, ‘소나기’ 등 다양한 히트곡을 냈다.

안타깝게도 그들은 그 명성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 유효 기간이 만료된 후 2017년에 해체되어야 했습니다.

최근 멤버들과 교류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청하는 6년 만에 멤버들과의 친분을 반갑게 드러냈다.

“아이오아이에서 가장 많이 만나는 멤버는 우주소녀 연정이에요. 연정이 진짜 착해요. 우선 ‘볼륨업’ 고정 게스트라 매주 수요일과 어제, 그 전날 만나서 연정, (최)유정, (김)도연과 새벽 5시까지 이야기를 나누고 지금까지 아침에 (김)세정, (임)나영, 도연이랑 집에서 놀았어요.”

IOI 멤버들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네이션스픽' 현황 해체 이후의 그룹
(사진 : I.O.I (Kpop Wiki))

이외에도 청하는 멤버들 모두 영상통화를 자주 하며 친분을 다졌다고도 밝혔다.

“서로가 너무 그리워서 위로도 되고 동지애도 있어서 단체 영상통화도 가끔, 아니 자주 하는 것 같아요.”

청하는 아이오아이 활동이 가장 힘든 시기 중 하나라는 점에 동의하지만, 타임머신이 있다면 여전히 아이오아이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당시에는) 제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몰랐어요. 다시는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없을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청하
(사진=청하(인스타그램)

대화가 이어지자 ‘롤러코스터’ 가수는 본업인 가수 생활에 대한 소진감을 털어놨다.

“연예계에는 거론할 수 없는 뭔가가 있다는 거죠. 그런 일들 때문에.”

청하 최근 활동

아이오아이 탈퇴 이후 청하는 다른 걸그룹 데뷔가 아닌 솔로 활동을 펼치며 3세대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로 떠올랐다. 그녀는 “Roller Coaster”, “Gotta Go”, “Snapping”과 같은 히트작을 만들었습니다.

청하
(사진 : 청하(뉴스1)

청하는 최근 근황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저는 라디오 DJ로 일하고 있어요. 익숙해지고 있어요. 컴백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하는 지난 10월 MNH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박재범이 이끄는 레이블 모어비전으로 이적했다. 그녀는 내년 초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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