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푸디랩’은 과학부터 인문학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음식에 대한 궁금증을 다각도로 탐구하는 토크쇼이다.
지난주 공개된 티저에 따르면 ‘푸디랩’의 첫 번째 연구 주제는 현재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간식 ‘탕후루’였다. 연구자들은 탕후루 열풍의 유래부터 그 영향과 논란까지 충격적인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전현무는 지난해에만 국내에 1300개가 넘는 탕후루 매장이 생겼다는 말에 놀라움을 표했다. 탕후루에 대한 더욱 충격적인 진실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탕후루 ASMR 유튜버가 출연해 초등학생 26명의 탕후루 실천을 조사하며 탕후루의 모든 면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MZ 대표 연구원으로 합류한 전직 이달의 소녀 츄 는 한때 자신을 ‘반탕후루 마니아’라고 선언한 바 있으며, “탕후루를 먹으면 일찍 죽는다”며 비판적인 발언을 철회하고 주문하고 먹었다고 고백한다. 아홉 개의 탕후루스가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편에서는 전문가들의 탕후루 다차원 분석 결과가 공개됩니다. ‘주말 메뉴 추천’ 코너에서는 다가오는 설 연휴에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음식 추천도 공유할 예정이다. 이 모든 내용은 내일 오후 9시 MBC ‘미식가 연구소’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디랩’은 전현무가 진행하는 올바른 음식 연구를 담은 음식 토크쇼이다. 전현무를 비롯해 문정훈 서울대 교수, 과학 커뮤니케이터 규도, 작가 박상영, 셰프 이원일 등이 합류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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