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한 지인 폭로, 조인성, ‘SNS 마니아’ 됐다

배우 조인성의 절친한 친구들이 그가 ‘소통 마니아’가 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11월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GBRB:뿌린 대로 거두라’ 5회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 도경수 , 김기방이 절친 조인성을 언급했다 .

도경수는 출근길에 하늘 사진을 찍었다. 이를 본 이광수는 “이제 거의 인플루언서다. SNS 안 한다고 했었는데, 이제 중독됐네요. 우빈이가 경수에게 ‘경수야 SNS를 해야지’라고 했더니 못 들은 척했다”고 말했다.

조인성

이어 최근 SNS를 시작한 조인성에 관심이 쏠렸다. 멤버들은 “안 쓰겠다고 했는데…”, “뭐라 그랬지?”라고 폭로했다. SNS?’ 그런 다음 그것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김기방은 “인성과 통화를 했더니 ‘기방아, 소통하자’고 하더라”고 조인성의 변화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한테 DM 보내고 끊으세요.”

조인성은 ​​지난해 공식 SNS 계정을 개설해 국내외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해당 계정은 배우로서 그의 삶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일상의 순간들도 공유하고 있다.

최근 조인성은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주목을 받아왔다. 제13회 아름다운 예술가상 시상식에 참석한 그는 평소와는 다른 긴 콧수염과 턱수염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조인성

이후 조인성은 자신의 SNS에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수염을 기른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팬들은 “내 사랑의 한계를 시험하고 있는 걸까” 등 유쾌한 댓글을 남겼다. , “가짜 수염을 기르고 있나요?” 그리고 “내가 아직 너에게 친절하게 대해줄 때 지금 면도를 해라.” 조인성은 ​​팬들의 반응에도 재치 있는 답변을 남겼다. 댓글에는 “멋지네요. 멋있어 보이는데 하루빨리 (화장을 위해) 돈을 입금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며 “입금을 해서 그랬다”고 적었다.

조인성은 ​​나홍진 감독의 신작 ‘희망’ 출연을 확정 짓고, 이 역할을 위해 수염을 기르고 있다. 나홍진 감독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잘생겼다”고 말했고, 조인성은 “작품의 주인공은 바로 제가 맞다”고 답했다.

조인성은 ​​SNS 활동과 함께 tvN ‘의외의 일’ 출연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화면 밖보다 친근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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