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s Rising: From Rain & 김태희가 레드벨벳 슬기에게

Stars Rising: From Rain & 김태희가 레드벨벳 슬기에게

최근 많은 스타들이 사생팬과 스토커의 집에 침입해 사적인 스케줄을 따라가는 등 피해를 입었다.

1월 10일, 법원은 40대 여성에게 스토킹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방문 혐의로 체포된 후 김태희 집에 가서 초인종을 여러 번 누르는 모습. 또 여성 스토커에게는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 피고인 가족이 치료를 지원할 수 없어 재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비-김태희-썸네일

2021년 10월 21일부터 스토킹 처벌법이 시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토킹 범죄는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같은 날 레드벨벳 팬들은 슬기SNS 계정에 외국인의 댓글이 올라오자 걱정을 표했다.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슬기의 계정에 어색한 한국어로 댓글을 남기고 있다. 그 사람은 슬기가 뭘 하는지 눈치채려는 듯 “나 아래층이야”, “불이 켜져 있어”, “누군가랑 있는 것 같아” 등의 글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자신들의 스토킹 행위가 슬기에게 불편함과 두려움을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우려했다.

슬기

팬들은 레드벨벳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신고하라고 서로 독려하고 있다. 이들은 “댓글을 증거로 잡았다”, “거짓말일 수도 있지만 아티스트 사생활 보호를 위해 소속사가 찾아서 확인하고 강경하게 경고해야 할 것 같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 슬기가 많이 불편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월 10일 방송된 채널A ‘신랑교실’에서는 신성 모친이 사생팬들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신성

신성은 새해를 맞아 부모님을 찾아갔지만 초인종을 누르지 못했다. 그는 문 앞에 있다고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야 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 초인종을 끈 이유를 묻자 신성 모친은 “팬 여러분께서 요즘 밤낮없이 초인종을 눌러 문을 열어달라고 하신다. 나 무서워” .

이 외에도 다양한 스타들이 여러모로 스토킹 범죄에 노출됐다. 이로 인해 네티즌들은 연예인들이 개인 공간과 집에서도 안전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다.

출처: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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