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과 계약 만료? 엑소(EXO)를 뒤흔든 결별 루머

SM과 계약 만료? 엑소(EXO)를 뒤흔든 결별 루머

엑소(EXO) 멤버들이 다양한 개인 활동으로 인해 결별설에 휩싸였다.

엑소는 그동안 다양한 솔로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향후 활동에 대한 논의가 촉발됐다.

최근 헤드라인에는 찬열과 세훈이 SM 엔터테인먼트와 합의해 소속사를 떠나 솔로 활동을 위해 새로운 소속사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SM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주장을 반박하며 엑소 멤버들과의 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며, SM 소속 엑소의 활동은 계속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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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은 일정한 조건 하에서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범위 내에서 스스로 설립한 법인을 통해 개별 활동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3년 엑소 멤버 탈퇴설이 불거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6월 첸, 백현, 시우민(엑소-첸백시)은 이러한 문제로 인한 견해 차이를 이유로 SM 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 의사를 통보했다. 정산 데이터 공개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논란은 이후 해결됐고, 멤버들은 오해가 풀렸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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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백현은 소속사 설립 계획을 밝히며 엑소를 떠나는 것은 아니며, 단독 활동은 물론 그룹 활동도 이어갈 것임을 강조했다.

거듭되는 결별설에도 불구하고 멤버 전원은 꾸준히 엑소에 대한 의지를 강조해왔다. 2023년 데뷔 11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팬들은 이들 멤버들의 향후 활동에 대한 궁금증이 여전히 남아 있다. 특히 곧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첸과 시우민, 그리고 내년 1월 계약이 만료되는 백현도 더욱 궁금하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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