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K팝 걸그룹이 고등학생을 위한 관능적인 퍼포먼스로 분노를 촉발했다.

데뷔부터 수많은 논란을 겪은 걸그룹

걸크러쉬는 연예기획사 HW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이다. 2019년 8월 태리, 지아, 유카, 보미 4인조로 정식 데뷔했다. 걸크러쉬는 섹시한 이미지와 도발적인 퍼포먼스로 유명하며 때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이들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의상 공개와 함께 과감한 안무를 선보이는 댄스 영상을 정기적으로 업로드하고 있다.

여자에게 매력을 느끼다

또한 2005년생 새 멤버 영입 과정에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 멤버는 그룹 바바(BABA), 블레이즈(Blaze) 출신 하윤이다. 어린 나이에 존재하는 하윤의 존재감은 현재 걸크러쉬가 추구하는 방향과 맞지 않아 논란과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윤이 18세까지 ‘인턴’이었다고 소속사 측이 거짓말을 해 네티즌들의 분노는 더욱 커지고 있다. 하지만 하윤이 등장하는 영상 속 도발적인 퍼포먼스와 고혹적인 의상은 다른 멤버들과 다를 바 없이 널리 퍼져나가고 있다. 인터넷에 유포돼 대중의 분노를 더욱 부채질했다. 2023년 11월 12일 기준으로 하윤은 아직 18세가 되지 않았습니다.

최근 걸크러쉬에 대한 네티즌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섹시한 콘셉트를 가진 그룹은 성인을 위한 행사에만 초대받는다. 그런데 최근 그룹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이들이 고등학교 축제에서 공연을 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번 행사에서 걸크러쉬는 평소보다 더욱 단정한 옷차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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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새로운 안무는 걸크러쉬 퍼포먼스에 있어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다. 부적절한 동작은 물론 관객과 소통하기 위해 무대를 떠나는 고등학생들 앞에서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그룹의 성과가 ‘끔찍하다’는 평가가 많다. 또한, 앞서 대학생들 앞에서 도발적인 퍼포먼스를 펼친 혐의로 조사를 받은 적이 있는 가운데, 일부 댓글에는 예상치 못한 화사가 언급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의 일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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