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10억 출연료 논란” 고액 몸값으로 유명한 배우들, 그들은 누구?

“회당 10억 출연료 논란” 고액 몸값으로 유명한 배우들, 그들은 누구?

한국드라마제작협회는 1월 16일 위기 상황 완화를 위해 드라마계 위기와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주연 배우들의 출연료 인상으로 인한 전체적인 제작비 상승과 이에 따른 제작 품질 저하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한 방송사 관계자는 “주연 배우들의 경우 이제는 수억도 아니고 회당 10억 정도 된다. 대책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bae yong joon

그런 가운데 주연 배우들의 몸값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3년 11월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남자 톱배우들의 드라마 출연료가 부각됐다.

2007년 ‘태왕사신기’에 출연한 배우 배용준은 당시 회당 2억5000만원을 받았다. 소속사는 해당 출연료에는 단순한 출연료가 아닌 소속사가 드라마 출연을 통해 직접 받은 수익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송중기 썸네일

송중기는 tvN ‘빈센조’, JTBC ‘탄생리치’에서 출연하며 약 88억 원의 출연료를 받았다. ‘빈센조’ 20부작으로 회당 2억원, ‘환생리치’ 16부작으로 회당 3억원 이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당 출연료가 가장 높은 스타는 김수현 이다 . 그는 2021년 쿠팡플레이 8부작 ‘어느 날’에 출연해 회당 5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의 어느 날’의 회당 제작비가 12억5000만원인 것을 생각하면 이 수수료는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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