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IZE 안톤 아버지 윤상의 병역 기피 논란 재조명 

RIIZE 안톤 아버지 윤상의 병역 기피 논란 재조명 

앞서 윤상은 아르헨티나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을 기피하려 한 혐의로 군 당국의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윤상은 인터폴에 명단을 올리라는 경찰의 위협에 직면해 1993년 아르헨티나 시민권을 포기하고 군에 입대했다.

사건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윤상은 1987년 신체검사를 받은 결과 병역적합 판정(1급)을 받아 병역의무 이행 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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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상은 대학생이었으나 1993년 5월까지 군 복무를 연기했다. 이 시기에 윤상이 아르헨티나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문제가 생겼다.

윤상은 이민자 신분으로 변경된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감시 속에서 국내 활동을 이어갔다. 그는 ‘디스크쇼’ DJ 자리에서 물러나 병역 기피를 시도했다. 같은 해 12월 윤상은 아르헨티나 시민권을 박탈당하고 군에 징집됐다.

윤상 안톤 리제 네포 베이비

검찰은 1993년 10월 윤상의 병역기피 혐의로 영장을 발부했다. 그러나 12월 말 국군 보충부대 입영을 확정하고 추가 조사 없이 사건을 종결했다.

병역 기피는 한국에서 매우 심각한 문제인 만큼, 이번 논란이 재점화되면서 윤상의 명예에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 안톤의 소문이 돌자 아버지의 병역 기피 사건이 다시 화제가 됐다.

한국 네티즌들이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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