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우먼 파이터2’ 바다 성격 논란 “실망vs마녀사냥”

‘스트리트우먼 파이터2’ 바다 성격 논란 “실망vs마녀사냥”

논란은 지난 2월 19일 Mnet ‘ 스트리트우먼 파이터2 ‘(SWF2) 리더들의 모임에 리아킴 과 헤일로가 생방송을 하면서 시작됐다 .

사건은 ‘SWF2’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기로 한 경기도 양평 리아킴 자택에서 발생했으나, 한 달 전 약속이었던 멤버들이 나타나지 않아 혼란을 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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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리아킴과 헤일로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다른 멤버들의 사정을 공유하는가 하면, 바다 와 통화를 하는 등 일부 네티즌들의 비난을 샀다.

당시 바다는 무엇을 하느냐는 질문에 “연습 중”이라고 답했다. “연습 끝났어요?”라고 묻자 “아마 못 할 것 같다”며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바다는 멤버들이 모두 도착했는지 물었고, 리아킴은 헤일로와 자신만 있었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아, 아직 도착하지 않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리아킴은 “수업이 있어서 늦게 오는 것 같다. 늦어도 괜찮으니까 그냥 오세요.” 바다는 당황한 표정으로 “경기도로요?”라고 말했다. 이에 헤일로는 “서울에서 만나자”라고 선을 그었다.

바다 역시 “다음 회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헤일로는 “다음에 그런 짓 하면 정말 못된 짓이다”라고 답했다. 리아킴은 “너희들이 먼저 와서 기다리라”고 당부했다.

바다아가

두 사람은 다정한 대화를 나눴고, 바다의 목소리에는 미안한 마음이 담겨 있어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엿보였다.

바다뿐만 아니라 다른 댄서들도 이미 약속한 시간을 지키지 않아 네티즌들을 실망시켰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바다에게 지나치게 책임을 묻는 분위기가 마치 ‘마녀사냥’ 같다는 우려가 팬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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