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Asia Artist Awards에서 Daniel Padilla의 연설을 둘러싼 논란

다니엘 파딜라, 한국인 ‘조롱’ 혐의로 기소

‘The Hows Of Us’ 등 호평을 받은 작품에 출연한 필리핀 배우 다니엘 파딜라(Daniel Padilla)가 지난 12월 14일 2023 Asia Artist Awards에서 최근 연설한 후 엇갈린 반응과 비판에 휩싸였습니다.

필리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필리핀 연예인, K-Pop 아이돌, 아시아 유명인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다니엘 파디야(Daniel Padilla)는 ‘Fabulous Award(텔레비전/영화)’를 수상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한국인을 ‘조롱’했다는 비난을 받는 등 논란이 촉발된 것은 그의 수상 소감 중 특정 순간이었다.

다니엘은 타갈로그어로 연설을 시작했고, 잠시 후 청중에게 “안녕”이라고 인사한 후 마이크에서 웃어 넘겼습니다. 짧은 연설과 비공식적인 한국어 인사말이 결합되어 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무례하거나 조롱하는 것으로 인식하여 비난을 촉발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상황에 맞는 적절한 인사말을 사용하기 위해 더 나은 조사를 할 수 있었다고 제안했습니다. 반면 일부에서는 긴장감 때문이었다며 무례한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하며 배우를 옹호했다. 지지자들은 또한 불륜 루머, 최근 여배우 캐서린 베르나르도와의 결별 등 다니엘의 최근 개인적인 문제가 조사 강화에 기여했을 수도 있다고 추측했습니다.

다니엘 파디야

특히 다니엘 파디야(Daniel Padilla)는 2012년부터 11월 30일 공개적으로 헤어질 때까지 관계를 유지한 캐서린 베르나르도(Kathryn Bernardo)와 함께 상을 받았습니다.

불신앙에 대한 널리 퍼진 소문은 다니엘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켰고, 이로 인해 2023 AAA에서 청중의 야유가 발생했으며 심지어 배우의 사진에 낙서가 된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평가들은 그의 수락 연설을 둘러싼 부당한 증오가 그의 개인적인 삶을 둘러싼 부정적인 인식에 의해 촉발되었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현재 다니엘 파딜라(Daniel Padilla)는 자신의 연설을 둘러싼 비판에 대해 어떤 반응도 내놓지 않고 있다. 이 논란은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계속해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출처 :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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