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남자 팬, 태연 팬사인회에 난리났지만 태연이 먼저 팬들 챙겨

미친 남자 팬, 태연 팬사인회에 난리났지만 태연이 먼저 팬들 챙겨

태연 팬사인회에서 한 남성이 앨범을 버리고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소란이 해결된 후태연은 먼저 팬들을 돌보며 소중한 앨범의 파탄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아>

태연은 지난 12월 8일 새 미니앨범 ‘To. 엑스.”

태연

이날 행사에서 태연은 사인회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행사 도중 한 팬은 자신의 차례가 되었는데도 바로 다가가지 않고 태연을 찾아가 책상 위에 앨범을 던지며 전화번호를 요구했다.

갑작스러운 상황이었지만 팬 매니저와 경호원들이 남성을 제지하면서 상황은 더 이상 커지지 않았다. 해당 정보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태연이 당황했을지 네티즌들은 걱정했지만, 태연은 사태가 진정된 뒤 팬들을 잘 보살폈다고 한다.

소란이 해결된 후에도 태연은 팬사인회를 이어가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태연은 팬미팅과 콘서트에 대해 묻는 팬들에게 “생각해 볼게”라고 긍정적인 답변을 했고, 귀가길 팬들의 안전을 걱정하며 친근하게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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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은 팬사인회를 잘 마무리했지만, 소중한 앨범이 버려진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태연은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통해 “아까도 놀랐다. 이번 앨범을 만들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 나는 그가 내 앞에 그것을 던지는 것을 잊을 수 없습니다. 오늘 오신 분들 모두 놀라셨을 텐데, 조심히 돌아가세요. 마음이 아프다.”

한편 태연은 다섯 번째 미니앨범 ‘To. X”, 7월 27일. “To. X’는 동명의 타이틀곡 ‘To. X’라는 곡을 태연 특유의 보컬 매력으로 담아냈다.

출처: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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