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류준열-한소희가 드라마 ‘망상’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열애설’ 류준열-한소희가 드라마 ‘망상’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한소희 소속사 나인아토 엔터테인먼트 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한재림 감독의 신작 ‘망상’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망상’은 2019년 네이버에서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한소희류준열-썸네일

1935년 경성과 1800년대 상하이를 배경으로 매혹적인 여인의 초상화를 의뢰받은 화가의 이야기를 그린 호러 사극이다. 화가 역은 류준열이, 유혹하는 여인 역은 한소희가 제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재림 감독은 앞서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등을 연출하며 많은 관객을 모은 흥행작을 연출했다.

열애설이 난무하는 가운데 한재림의 첫 드라마 출연에 류준열과 한소희의 호흡이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한 일본인이 SNS에 두 사람이 하와이 호텔 수영장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두 소속사는 두 사람이 실제로 하와이에 있었던 사실을 확인했지만, 사생활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 류준열은 화보 촬영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한소희는 친구들과 함께 하와이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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