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간첩’ 천우희, 아침 스케줄 때 꼭 챙겨먹는 야식 3가지 공개

‘유쾌한 간첩’ 천우희, 아침 스케줄 때 꼭 챙겨먹는 야식 3가지 공개

배우 천우희가 오전 스케줄이 있을 때 먹는 야식을 공개했다.

지난 7월 5일 싱글매거진 유튜브 채널에는 천우희와 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천우희는 현재 진행 중인 tvN 드라마 ‘유쾌하게 간계’의 천우희 버전과 캐릭터 이로엄 버전으로 질문에 답했다.

천우희

천우희는 “다음날 아침 스케줄이 있는데 하루종일 너무 배가 고파서 아무것도 못 먹는다”는 상황을 묻자 “바나나와 프로틴바를 먹는 편이다. 소화가 잘되고 살이 찌지 않는 음식을 먹으려고 해요.”

이어 “아침 스케줄이 있으면 세 가지만 먹는다. 바나나, 치즈, 프로틴바 중 하나”라고 자기 관리 비법을 밝혔다.

이어 “다음날 스케줄이 없거나 워킹 시즌이 아니면 치킨을 많이 먹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천우희

그러면서도 천우희는 자신의 캐릭터인 이로움이 같은 상황이라면 버틸 수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어 “이로만은 밥을 안 먹고 배고픔을 견디고 밥을 먹어도 즉석 라면을 먹는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배고픔에 대한 참을성이 뛰어난 것 같습니다.”

천우희는 “1시간 넘게 기다렸던 식당이 눈앞에서 문을 닫았다”는 상황을 묻자 “나는 1시간 넘게 식당을 기다리지 않는다. 내가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의 한계는 20~30분이다.”

이어 “그 이상 기다리는 건 시간낭비다. 세상에는 맛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먹기 위해 한 시간 이상 기다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는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천우희

이어 “이렇게 엄도 항상 라면만 들고 오는 것 같아서 맛집도 기다리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천우희가 출연하는 tvN 드라마 ‘유쾌한 간사’는 전혀 다른 성격의 비공감 사기꾼과 공감 변호사의 절대악을 그린 복수극이자 스릴 넘치는 컬래버레이션 스캠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출처: 위키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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