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의 재계약은 무산됐나요? 블랙핑크 제니, 피날레 콘서트서 노래 못 불러 울었다

리사의 재계약은 무산됐나요? 블랙핑크 제니, 피날레 콘서트서 노래 못 불러 울었다

블랙핑크가 34개 도시 월드투어를 서울에서 마무리하며 감격적인 피날레를 장식했다.

블랙핑크의 피날레 콘서트 와 동시에 리사 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

최근 리사는 억만장자 후계자이자 태그호이어 CEO이자 LVMH 회장의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은 물론, 재계약 실패설까지 돌고 있다.

블랙핑크 제니가 콘서트에서 울었다

나머지 세 멤버의 재계약은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YG엔터테인먼트는 리사의 재계약과 관련해 아직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가 블랙핑크의 마지막 콘서트가 아니길 바라는 팬들의 마음이 전해지자 제니는 눈물을 흘리며 마음을 아프게 했다.

블랙핑크는 9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월드투어 BORN PINK 앙코르 콘서트를 열었다.

콘서트를 마무리하며 블랙핑크 멤버들은 월드 투어를 마무리한 소감을 차례로 전했다.

블랙핑크 제니가 콘서트에서 울었다

마지막 소감에서 제니는 지난 1년 동안 투어를 하며 우여곡절을 겪었다고 언급하며 감동적인 표정을 지었다.

특히 제니는 ‘마지막처럼’을 부르던 중 잠시 멈춰 눈물을 참는 듯 심호흡을 했다.

이를 본 해외 팬들은 제니가 리사의 재계약을 걱정한 것은 아닌지, 이번 콘서트가 블랙핑크와 함께하는 마지막 공연이 될 수도 있다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앞서 외신들은 리사가 장기간 태국에 체류한 것을 증거로 내세워 리사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리사가 YG로부터 500억 원 규모의 재계약 제안을 거부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만약 리사의 재계약이 무산된다면 이번 월드투어 이후 블랙핑크 멤버들이 완전체로 한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콘서트에서 제니가 눈물을 흘린 것에 팬들이 우려를 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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