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린은 2024 파리 남성 패션 위크 디올 패션쇼에서 멋지고 우아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주목할 점은 뉴진스 멤버가 디올 패션위크 쇼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디올의 앰버서더임에도 불구하고 해린의 이미지는 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의 공식 SNS에서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해린은 세련된 외모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2024 봄 여름 컬렉션의 우아한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입었습니다. 아이돌의 달콤하고 상큼한 미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언론의 극찬에도 불구하고 디올의 SNS 계정에는 해린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특히 브랜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계정에는 참석한 게스트들의 완성된 이미지가 업데이트됐지만, 앰버서더인 해린의 모습은 간과됐다.
디올의 트위터 계정에도 뉴진스 멤버의 사진이 다른 아티스트보다 늦게 올라왔다. 일부 팬들은 디올 맨 쇼인 만큼 남성 앰버서더들에게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며 상황을 옹호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케이트 모스와 릴라 모스가 여전히 디올의 게시물에 등장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해린이 디올 3개 카테고리 홍보대사 아닌가요? 디올이 그녀를 무시했다는 건 말이 안 돼요…
- 디올은 해린을 완전히 학대했습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해린을 제외하고 트위터에 늦게 올리는 것까지.. 실망스럽습니다.
- 팬들은 남성 패션쇼인 만큼 케이트 모스, 릴라 모스 등 여성 게스트들이 평소대로 업로드됐다고 주장한다. 다르게 대접받은 건 해린뿐
- 현 시점에서 디올의 행동은 차별이다. 정말 왜인지 궁금하네요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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