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블랙핑크와 YG의 개인 계약 상황 언급

디스패치는 12월 7일 오전 블랙핑크와 YG의 개인계약 현황을 공개했다.

블랙핑크멤버들이 YG와 재계약을 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팬들은 재계약이 ‘그룹’이라는 목적에만 부합하기 때문에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 활동.” 개인 계약에 관해서는 12월 6일 YG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회사와 멤버들 간 협의가 진행 중이다.

7일 디스패치는 블랙핑크와 재계약 후 가장 큰 수혜자는 양현석이라고 전했다. 또한 디스패치는 기사를 통해 “YG가 블랙핑크와 그룹 활동 계약을 연장했지만, 여전히 개별 활동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 멤버들은 개인 활동에 있어서 YG보다는 각자의 길을 가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핑크
디스패치는 블랙핑크 멤버 중 일부가 개인계약과 관련해 개인의 길을 모색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으로 블랙핑크가 단체 계약을 맺었지만 YG와 개별 계약은 맺지 않고 다른 소속사로 이적할 경우, 블랙핑크 멤버 4명은 그룹 앨범, 콘서트, 월드투어 공연 등 YG 내 그룹 활동에만 참여하게 된다.

이 사건은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최근에는 디오 등 일부 K팝 그룹에서도 발생했다.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엑소.

블랙핑크
블랙핑크는 YG와 개인 계약을 맺지 않을 경우 소속사 그룹 활동에만 참여하게 된다.

앞서 블랙핑크 멤버 4명이 서로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협상 중이라는 루머가 무성했다. 로제가 미국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의 회장 겸 CEO인 론 페니와 비공개 미팅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리사는 자신의 길을 가겠다는 일찌감치 결심을 한국 언론으로부터 거듭 강조했고, 지수와 제니는 각자의 소속사를 설립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하지만 앞서 문화일보는 “멤버 4명 중 2명이 YG와 개인계약을 계속 고려하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몇몇 곳에서 영입 조건으로 수백억 원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멤버들은 회사가 지금까지 블랙핑크 활동을 지원한 경험이 많아 YG와 여전히 연락을 주고받고 있기 때문에 YG와의 협업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디스패치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