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FIFTY FIFTY 논란 외세 비하인드 폭로 “안성일 저작권 95% 소유”

디스패치, FIFTY FIFTY 논란 외세 비하인드 폭로 “안성일 저작권 95% 소유”

디스패치는 증거를 모아 데뷔 계획부터 FIFTY FIFTY 논란의 원인을 자세히 설명했다.

피프티피프티는 최근 어트트랙트에 대가를 받지 않고 건강상의 문제를 무시했다며 전속계약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하지만 디스패치가 입수한 증거는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FIFTY FIFTY의 데뷔는 누가 기획했는가?

어트랙트 대표 전홍준, 더기버스 대표 겸 프로듀서 안성일, KAMP(안성일이 2019년 재직했던 한국 대표 공연 제작사)의 인연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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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은 KAMP가 주최하는 K팝 페스티벌 ‘KAMP Singapore 2019’를 통해 만났다. 전 대표는 그곳에서 K, 안성일, B를 만났다. 전 대표는 K팝의 글로벌 영향력을 언급하며 K에게 “함께 글로벌 K팝 그룹을 만들어 보자”고 제안했다.

K씨는 “전 대표가 걸그룹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우리(KAMP)는 해외 마케팅을 돕기로 했습니다. 안성일이 프로듀서여서 어트랙트에 보냈다”고 말했다. 2019년 11월 전 대표, KAMP 대표 K, 안성일, B(KAMP 직원), L(KAMP 직원)이 FIFTY FIFTY 데뷔 프로젝트를 론칭했다.

누가 FIFTY FIFTY를 만들었습니까?

전 대표는 2019년 12월부터 2020년 말까지 1년 동안 연습생들을 모았다. 연습생 12명(2020년)에서 각종 월별 평가를 거쳐 5명(2021년)으로 줄었다가 4명(2022년)으로 최종 라인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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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P는 연습생 선발 과정을 도왔습니다. 2개월 평가에 참여하는 외국 파트너. 글로벌 전략을 짜기 위해 힘을 합쳤고, 해외 작곡가들의 곡을 모았다. 그러나 전 대표와 K의 글로벌 프로모션 계획에 이견이 생겨 KAMP와의 협력은 2021년 1월 종료됐다.

전 대표는 KAMP를 대체할 다른 미국 에이전시를 찾고 싶었다. 안성일이 자원했다. 그는 B, L과 함께 KAMP를 떠나 The Givers를 설립하고 책임을 맡았습니다. 이어 전 대표는 안성일과 아웃소싱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누가 FIFTY FIFTY를 키웠습니까?

전 대표는 돈을 찾고 그것이 프로듀서의 일이라고 믿었다. 안성일 PD가 멤버들의 트레이닝을 맡았다. 둘 다 FIFTY FIFTY를 키우는 책임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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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들은 금세 돈이 떨어졌습니다. Attrakt는 보컬, 음악 이론, 랩, 댄스, 영어, 운동, 연기 등 다양한 코스로 멤버들을 교육하는 데 한 달에 약 20-3000만 원을 지출했습니다.

뮤직비디오 제작에 총 10억원이 투자됐다. 2021년 12월, FIFTY FIFTY 1집 앨범 수록곡 4곡 모두 뮤직비디오 4편을 촬영했다. 이 비용은 5억원이 넘는다. 또 ‘큐피드’ 뮤직비디오는 2억5000만원으로 제작됐다. 안성일 PD가 뮤직비디오 제작 전반을 주도했지만, 전 대표는 자신의 차와 시계를 판매하는 등 최선을 다해 도와줬다.

FIFTY FIFTY를 유명하게 만든 사람은 누구입니까?

2023년 4월, FIFTY FIFTY가 빌보드 차트에 등장했습니다. ‘큐피드’로 ‘HOT 100’에 진입, 14주 연속 차트인하며 K팝 걸그룹 신기록을 세웠다.

이 곡이 입소문이 나면서 프로듀서 안성일도 주목을 받았다. 멤버들도 기자간담회에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 대표는 ‘큐피드’에 대한 자신의 프로모션 방향에 대해 “K팝 곡이어야 하는데 일반 청취자들이 K팝이라는 사실을 모를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안 대표의 전략은 통했고 듣기 좋은 노래 ‘큐피드’가 틱톡에서 대세로 떠올랐다.

안 대표는 ‘큐피드’의 성공 비결에 대해 “2000곡 정도 듣고 선택했다”고 말했다. 특히 ‘큐피드’는 스웨덴 음악학교 학생들이 만든 곡으로, 안재현은 K팝적 요소를 가미해 편곡했다.

누가 FIFTY FIFTY에서 돈을 벌었습니까?

안성일은 ‘큐피드’의 최대 수혜자다. 디스패치는 ‘큐피드’ 저작권 보유자 명단을 파악했다. 그 결과 안성일 28.65%, B 4%, 송자경 0.5%, 더기버 66.85%로 나타났다. 스웨덴 학생들의 이름이 목록에 있습니다. 이로써 안성일이 받는 판권 수익의 비율은 95.5%(제작자 28.65%, 더기버스 대표 66.85%)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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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는 안성일이 ‘큐피드’를 만든 스웨덴 학생들에게 바이아웃 형식으로 9000달러를 지급한 사실을 알아냈다. 전 대표는 디스패치에 “자금이 부족했다. 나는 안에게 곡의 대가를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3월에 투자를 받아서 더기버스에 줬어요. 알고 보니 그(안)가 저작권까지 몰래 가져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누가 FIFTY FIFTY 멤버들의 마음을 바꾸게 했나요?

전 대표는 더 기버스를 110% 신뢰한 실수를 저질렀다. B는 멤버들의 관리와 부모님과의 소통을 담당했다.

지난 5월 멤버 아란이 수술을 받았다. B는 모든 것을 처리하고 전 대표에게보고했습니다. 전 대표는 B씨의 제안에 따라 아란에게 일주일 휴가를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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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표는 멤버들의 건강 문제를 외면하지 않았다며 “B씨가 챙겨준다고 해서 믿었다. 내 강한 믿음이 문제의 원인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전 대표는 전 대표와 멤버들 사이의 유일한 소통 창구가 더 기버스라는 사실을 깨닫고 더 기버스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떠난 자신의 잘못을 자책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전 대표는 계약 소송을 위해 오는 7월 5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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