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 학교폭력 논란으로 3년째 방영 중단된 드라마 “놀라운 소식 전해”
KBS 관계자는 25일 “‘디어엠’ 편성과 관련해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디어엠’이 7회까지 방송된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후속으로 편성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박혜수 박혜수](https://cdn.peacedoorball.blog/wp-content/uploads/2024/01/Park-Hye-soo-1-012524.webp)
‘디어엠(Dear.M)’은 커뮤니티 글을 쓴 ‘M’을 찾아 서연대학교에 다니는 네 명의 대학생들의 대학생활을 그린다. 박혜수 와 NCT 재현이 주연을 맡았다.
당초 2021년 2월 방송 예정이었지만, 당시 주연 배우 박혜수의 학교폭력 의혹으로 인해 연기됐다. 같은 해 또 편성설이 돌았으나 KBS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후 ‘디어엠(Dear.M)’이 일본에서 첫 방송됐다. 당시 제작사 플레이리스트 관계자는 “해외 판매는 국내 편성과 별도로 진행됐고, 이 과정에서 일본 편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친애하는 엠에게 친애하는 엠에게](https://cdn.peacedoorball.blog/wp-content/uploads/2024/01/Dear-M-1-012524.webp)
박혜수의 학교폭력 의혹은 2021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처음 제기됐다. 당시 소속사는 “근거없다”고 밝히며 법적 대응을 약속했다.
반면, 박혜수 학교폭력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 “10명 남짓한 ‘박혜수 학교폭력 피해자 모임’은 단 한 번도 돈을 요구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박혜수의 진심어린 사과다”라고 말했다.
이런 논란 속에서 박혜수는 지난해 10월 영화 ‘드림송’을 통해 복귀했다.
당시 박혜수는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제 입장에는 변함이 없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털어놨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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