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뉴진 민지 닮은꼴’로 불리는 것에 대한 생각을 공유한다.

초등학생이 ‘뉴진 민지 닮은꼴’로 불리는 것에 대한 생각을 공유한다.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뉴진스 민지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초등학생이 있다.

지난 12월 7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산에서 민지를 만나다] 인스타그램에서 주목받고 있는 뉴진 민지의 도플갱어를 만나러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https://www.youtube.com/watch?v=//www.youtube.com/watch?v=fFqnkIEmyAE

유튜버는 강릉에서 ‘뉴진 ​​민지 닮은꼴’이라는 별명을 가진 소녀를 만났다. 그녀는 자신을 소개하면서 “옥계초등학교 3학년 1학년 송시아입니다”라고 말했다.

해당 유튜버는 “안경 좀 벗어주시겠어요? 안경 안 쓴 게 민지랑 더 닮았다는 댓글도 많았어요.” 그러자 시아는 안경을 벗고 그런 댓글을 본 적이 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시아

자신이민지인 걸 아느냐는 질문에 시아는 “동네 언니들이 말해줬다”고 자신있게 답했다. . 학교에서도 그런 말을 많이 했어요.” 유튜버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라고 물었다. 시아는 “내가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걸까. 조금 거만하게 들리지만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한다” . 가장 기억에 남는 말에 대해 어린 소녀는 “네 엄마는 누구야? 어떻게 저렇게 예쁜 딸을 낳을 수 있지?” .

이어 유튜버는 시아에게 민지에게 한마디 해달라고 부탁했다. 시아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민지 언니,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언니, 존재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

시아는 뉴진스의 ‘슈퍼 샤이’에 맞춰 댄스 퍼포먼스를 거침없이 선보이는가 하면, 아이돌 엔딩 포즈까지 따라하며 개구쟁이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그녀는 축구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그게 내 첫 번째 꿈이다. 두 번째는 검객이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 꿈은 화가, 네 번째 꿈은 아이돌”이라며 “손흥민이 멋있게 골을 넣는 모습을 보고 축구선수의 꿈을 꾸게 됐다”고 덧붙였다.

시아

마지막으로 시아는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저를 유명하게 해주시고 이렇게 인터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욱 아름답게 노래하고 춤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똑똑하고 자신감 있고 예쁜 소녀.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시아는 너무 순수하고 귀여워서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온다”, “저 나이에 어떻게 저렇게 말을 잘하지? 앞으로도 멋진 사람이 될 거라고 확신해요”, “너무 사랑스럽고 재능도 많아요. 미래가 정말 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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