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동해·규현, SM 떠나지만 그룹계약으로 슈퍼주니어 활동 이어간다
슈퍼주니어가 SM엔터테인먼트와 완전체 재계약을 맺었다.
14일 복수의 보도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멤버 전원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그룹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 주니어 슈퍼 주니어](https://cdn.peacedoorball.blog/wp-content/uploads/2023/07/Super-Junior-1-071423-652x470-1.webp)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그룹 활동뿐 아니라 각자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은혁 , 동해 , 규현은 SM 외 개별 스케줄을 진행하기로 했다. SM은 세 사람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슈퍼주니어의 그룹 활동과 유닛 프로젝트,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균형을 이루고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다.
이로써 슈퍼주니어는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팬들에 대한 강한 의리를 바탕으로 팀 전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미래에 팬들의 기대가 쏠린다.
![슈퍼 주니어 슈퍼 주니어](https://cdn.peacedoorball.blog/wp-content/uploads/2023/07/Super-Junior-11-071423-397x470-1.webp)
슈퍼주니어는 2005년 데뷔해 SM엔터테인먼트의 시스템과 깊은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활동해왔다. 수많은 레전드 기록을 세우며 K팝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데뷔 18주년을 맞은 이들은 SM과 재계약을 맺고 SM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슈퍼주니어의 새 챕터를 열게 될 것으로 팬들과 대중은 기대하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SORRY SORRY’, ‘미인아’, ‘Mr. Simple’, ‘Devil’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시그니처 콘서트 월드투어 ‘SUPER SHOW’를 통해 한국 그룹 최초 남미 투어, 아시아인 최초 투어 등 다양한 기록을 세웠다.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공연하는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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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정규 11집 ‘더 로드(The Road)’를 발표하며 SM 아티스트 최초로 ’11집’을 달성했다. 오랜 시간 SM과 함께한 그룹인 만큼 SM과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기록에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연내 신보 발표와 다양한 공연, 팬미팅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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