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스타도 블랙핑크 리사와 사진 찍기 위해 기다려야 했다
3월 14일, 야마시타 도모히사(38)가 서울에서 열린 불가리 스튜디오 행사에 참석했다. 블랙핑크 리사 , 세븐틴 민규, 배우 이종석 등이 참석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
행사 이틀 뒤(3월 16일)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다. 그는 “한국의 멋진 밤”이라는 문구와 함께 불가리 스튜디오 행사 사진과 묵었던 숙소, 볶음밥 사진, 셀카 등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리사와 야마시타 토모히사(일본 가수 겸 배우) ☺️LISA AT BULGARI KOREA #LISAxBulgariStudio #Bzero1 pic.twitter.com/Co7kf4og7R
— LALICE 업데이트(@LaliceUpdates) 2024년 3월 15일
특히 리사와 함께 사진을 찍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그는 리사의 옆자리에 앉아 ‘2초간’ 포즈를 취한 뒤 경비원의 지시에 따라 자리를 바로 비웠다.
앞서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지난 12월 차은우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완벽한 비율과 훈훈한 비주얼로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Tomohisa Yamashita-cha eun woo Tomohisa Yamashita-cha eun woo](https://cdn.peacedoorball.blog/wp-content/uploads/2024/03/Tomohisa-Yamashita-cha-eun-woo-1-031824.webp)
지난 7월 인터뷰에서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배우로 정우성과 마동석을 언급했다. 그는 “소개를 통해 알게 됐다. 촬영장에 가본 적이 있는데 정우성은 가는 곳마다 신사였어요. 그래서 꼭 그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어요.” 또 “마동석 선배님을 미국에서 만났는데 그때 같이 작업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2011년 2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해외 무대를 펼쳤고, 같은 해 4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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