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스타도 블랙핑크 리사와 사진 찍기 위해 기다려야 했다

3월 14일, 야마시타 도모히사(38)가 서울에서 열린 불가리 스튜디오 행사에 참석했다. 블랙핑크 리사 , 세븐틴 민규, 배우 이종석 등이 참석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

행사 이틀 뒤(3월 16일)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다. 그는 “한국의 멋진 밤”이라는 문구와 함께 불가리 스튜디오 행사 사진과 묵었던 숙소, 볶음밥 사진, 셀카 등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리사와 함께 사진을 찍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그는 리사의 옆자리에 앉아 ‘2초간’ 포즈를 취한 뒤 경비원의 지시에 따라 자리를 바로 비웠다.

앞서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지난 12월 차은우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완벽한 비율과 훈훈한 비주얼로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Tomohisa Yamashita-cha eun woo

지난 7월 인터뷰에서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배우로 정우성과 마동석을 언급했다. 그는 “소개를 통해 알게 됐다. 촬영장에 가본 적이 있는데 정우성은 가는 곳마다 신사였어요. 그래서 꼭 그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어요.” 또 “마동석 선배님을 미국에서 만났는데 그때 같이 작업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2011년 2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해외 무대를 펼쳤고, 같은 해 4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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