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마이걸 진이가 에스파 카리나를 또 조롱한 것에 대해 “표현 실수”라고 사과했다.

전 오마이걸 진이가 에스파 카리나를 또 조롱한 것에 대해 “표현 실수”라고 사과했다.

진이는 3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스파 카리나 의 연애를 조롱한 게시물 논란에 대해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다 . 그녀는 “부정적인 의미로 관심을 끌기 위해 이런 글을 올린 적이 없다”고 사과했다. 게시물에 제 생각을 표현한 것이 실수였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에스파 카리나

그녀는 “그녀가 그룹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멤버로서 과도한 비난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너무 속상했다. 난리나라는 표현을 그냥 ‘모두들 그만하세요’라고 표현했어요. 말을 좀 더 조심했어야 했는데 결국 실수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진이는 “제 말과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카리나님과 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나는 매우 미안 해요” .

앞서 진이는 카리나와 이재욱이 열애를 인정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리나 카리나 카리나 난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난리나’가 ‘소란을 일으키다’라는 뜻이라는 점에 일부 네티즌들은 진이가 카리나를 조롱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논란이 커지자 진이는 지난 2월 29일 “실례였다면 죄송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멤버라 속상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진이는 2015년 4월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로 데뷔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뒤 2017년 팀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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