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슈퍼주니어 강인이 자연 속에서 활동을 즐기며 행방을 밝혔다.

전 슈퍼주니어 강인이 자연 속에서 활동을 즐기며 행방을 밝혔다.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SNS를 통해 여가시간을 공개했다.

강인은 9월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아무런 댓글도 남기지 않은 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강인이 여유롭게 스노클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앞서 그가 올린 사진에서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야외 공간에서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버티다

강인은 지난 2009년 시민과의 폭행 논란으로 자숙기간 중 음주운전 사고를 낸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군입대를 거쳐 슈퍼주니어 정규 6집 ‘Sexy, Free and Single’로 컴백했다. 이후 강인은 각종 논란에 휩싸이면서 결국 2019년 불명예를 안고 팀을 탈퇴했다.

강인은 지난 6월 자신의 과거 활동을 언급하며 “실수를 너무 많이 했고 그 실수로 인해 활동을 이어갈 수 없었다. 그런 실수는 하지 말았어야 했다는 걸 26살 때 알았어야 했다”고 말했다.

버티다

이어 “멤버들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 든다. 만약 저였다면 저 같은 멤버를 원망하고 미워했을 텐데 사실 저보다 제 미래를 더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멤버들에게 감사하고 사과하고 싶다. 회사(SM엔터테인먼트)에서도 재계약 제안을 하더군요.”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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