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한 투어 일정에 지친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간헐적 휴식 제공

빡빡한 투어 일정에 지친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간헐적 휴식 제공

빡빡한 작업 기간 끝에 드디어 간헐적 휴식을 갖게 된 블랙핑크

글로벌 K팝 아이돌 그룹 중 하나인 블랙핑크는 앨범 ‘Born Pink’ 발매 이후 쉴 새 없이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해왔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총 60회가 넘는 월드투어 콘서트에 돌입했다. 콘서트 약속 외에도 다양한 광고 행사, 브랜드 홍보, 대변인 역할, 기자 회견, 패션 위크, 심지어 칸 영화제 참석까지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들의 빡빡한 일정은 어떻게 이 재능 있는 소녀들이 따라잡을 수 있을지 궁금해하는 팬들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블랙핑크
블랙핑크 멤버들은 앨범 ‘본 핑크’ 발매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몇 주 동안 블랙핑크 멤버들은 신체적 건강 문제에 직면했다. 맏언니 지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일본 오사카 본핑크 콘서트에 불참했다. SNS에 유포된 영상에는 리사가 목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제니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월드투어 공연 도중 갑자기 무대를 떠나는 일이 발생해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눈이 예리한 팬들은 제니가 몸에 붕대를 감아 불편함을 나타내는 징후를 보였다. 무대에 오르자마자 문제가 생긴 듯, 결국 공연 도중 하차해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팬들은 이들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4명의 소녀들을 위해 더 많은 휴식 시간을 마련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블랙핑크
최근 몇 주 동안 블랙핑크 멤버들은 신체적 건강 문제를 겪었다.

다행히 YG엔터테인먼트는 본핑크 투어 일정을 조정해 보다 합리적인 일정으로 멤버들에게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두 사람은 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며 앞으로의 공연 준비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6월 17일 시드니 공연에 이어 7월 2일 브리티시 뮤직 페스티벌, 7월 15일 파리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할 예정이다.

7월 말에는 베트남 방문에 이어 8월 12일과 16일에는 미국 공식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 공백기를 통해 멤버들에게 휴식과 보살핌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그들의 건강.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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