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JYP 연습생 시절 회상 “엄마가 데뷔 반대했다”

EXID 멤버 & 배우 하니가 ‘허영만의 음식여행’에 출연한다.

12월 15일 방송 예정인 TV조선 ‘허영만의 음식여행’에서는 강원도 철원으로 식사를 찾아 떠나는 허영만과 하니의 모습이 그려진다.

12년의 가수 생활 외에도하니다양한 드라마, 영화, 연극에서 배우로 활동해왔습니다. 그녀는 “EXID활동을 하면서 항상 카메라를 찾아보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래서 아직도 연기할 때 카메라 찾는 버릇이 있어서 감독님들이 악수를 하신 적도 많아요.” 하니는 아이돌과 배우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좀 더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어디

하니는 데뷔를 거의 하지 못했다고 밝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ID 멤버는 자신이 JYP 연습생이었고 데뷔 후보로 뽑혔다고 밝혔으나 어머니가 “네가 데뷔할 가능성은 없다”며 강하게 반대했다. 여러 어려움 끝에 데뷔한 그녀의 그룹은 앨범을 낼 때마다 계속 실패를 거듭해 3년만 버티겠다고 약속했다. 결국, EXID는 그들의 노래가 차트에 다시 오르면서 마침내 인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알려진 하니는 자신의 별명이 ‘대머리 독수리’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팬들은 나이나 성별을 가리지 않고 항상 나를 ‘형’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해 별명의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하니는 철원의 명소 중 하나인 고석정 근처의 막국수집을 찾았다. 특히 하니를 사로잡은 ‘막국수 먹는 비법’은 오늘 오후 8시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12월 15일.

출처: Daum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