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TTA 미국·글로벌 1위 “데뷔 12년차에도 강력한 존재감”

보이그룹 엑소(EXO)가 제10회 TOP TEN AWARDS(TTA)에서 미국 및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가 주최하는 ‘TTA’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멕시코,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 지역 K팝 팬들이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투표하는 행사다. 최고의 아티스트를 결정합니다.

엑소올 7월 정규 7집 ‘EXIST’를 발매했다. 한터차트 기준 이번 앨범은 발매 당일 판매량 107만 장을 돌파했고, 초동 판매량은 1,562,649장을 기록했다.

마른

엑소는 3년 7개월 만의 컴백에도 불구하고 타이틀곡 ‘크림소다’로 활동 없이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했다.

엑소의 리더수호는 최근 JTBC 드라마 ‘너의 손길’을 통해 김준면이라는 이름으로 배우로 인정받았다. ‘너의 손길’은 수호가 2020년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해 지난해 2월 전역을 마친 뒤 연기자로 복귀하는 작품이다.

한편, TTA의 사전투표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국에서 진행됐다. 최종 투표는 9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엑소(EXO)가 미국 및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 에이티즈, 슈퍼주니어가 각각 한국, 말레이시아, 중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아스트로와 NCT 드림은 각각 멕시코와 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ENHYPEN은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출처: Daum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