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배우가 여배우 3명과 산장에서 동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일본 일간 데일리스포츠는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2022년부터 세 명의 여성과 함께 별장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의 집은 후지TV ‘메자마시 TV 8’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산장에서 사냥 등 생존 기술을 배우며 자급자족하는 삶을 살고 있다. 히가시 마사히로와 동거 중인 여성은 여배우 카라스모리 마도, 사이토 나리, 마츠모토 카린으로 알려졌다.

Masahiro Higashide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메자마시TV8’ 제작진이 새로운 스캔들 촉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자 “사람들은 하고 싶은 대로 말한다. 남자든 여자든 진심으로 인간으로서 좋아하면 좋은거 아닌가요? 스캔들이 걱정된다면 서로를 인간적으로 대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기서는 평범한 사람들처럼 살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불륜설이 터졌을 때를 돌이켜보면 10년 동안 해온 일을 다 잃은 것 같아요. 이제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휘둘리지 않겠습니다.”

Masahiro Higashide

앞서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지난 2015년 1월 배우 와타나베 켄의 딸과 결혼해 2016년 쌍둥이 딸, 2017년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2020년 1월 배우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 루머에 휩싸이면서 배우와 그의 아내는 헤어졌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같은 해 7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특히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당시 미성년자였던 가라타 에리카와 불륜 관계를 맺었다는 이유로 거센 비난을 받았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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