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배우는 자신의 딸들이 입양됐다는 이유로 놀림을 당했다고 회상했다.

유명 여배우는 자신의 딸들이 입양됐다는 이유로 놀림을 당했다고 회상했다.

신애라가 ‘뉴스쇼’에 출연해 입양을 독려했다.

지난 9일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배우 신애라가 출연했다.

신 ae ra

신애라에게는 아들과 입양한 딸 예은, 예진이 있다. 이에 대해 여배우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늘 입양하고 싶었지만, 한 아이만 입양하고 나머지 아이들을 남겨둘 수는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10개월 후 그녀는 딸들을 보고 입양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신애라는 “어렸을 때부터 예은, 예진이한테는 엄마가 둘이라고 늘 얘기했다. 엄마가 둘을 못 키운다고 설명했는데 우리 예은이와 예진이를 지켜주셨다. 10개월간 진을 만나 세상의 빛을 보게 하라”며 “어른이 되어 만나고 싶으면 만나라고 말했다. 그러면 나는 그녀에게 감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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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된 아이들은 대개 세상의 편견에 맞서야 합니다. 신애라는 어렸을 때 딸들이 입양됐다고 놀림을 받았던 것을 회상하며 “아이에게 ‘미안하지만 그 친구는 입양에 대해 무지하다’고 말했다. 입양이라는 게 이렇게 아름다운 일인데 그 친구는 아무것도 몰랐다’고 말했다. 신애라는 딸을 놀리던 아이를 우연히 만났고, 그 아이에게 ‘어머. 입양에 대해 잘 모른다고 들었는데? 알려줄 테니 언제든지 물어보세요’라고 그녀의 현명한 대처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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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차인표의 반응에 대해서는 “어느 날 아이들에게 입양 이야기와 친어머니 이야기를 하니까 차인표가 어느 날 ‘너무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그를 꾸짖었다. 이게 좋은 일인데 혹시 입양됐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냐고 물어봤다”고 말했다. “나를 잘 따라온다, 미덕아. 그 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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