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축구클럽이 방탄소년단 로고를 표절했다고? 팬들 혼란 분노 

유명 축구클럽이 방탄소년단 로고를 표절했다고? 팬들 혼란 분노 

1월 30일 영국 프로축구 구단 버밍엄 시티FC가 SNS 플랫폼 X에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바탕에 ‘PSH’라는 약어와 함께 로고가 담겨 있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구단 측은 ‘곧’이라는 캡션도 추가해 버밍엄 시티 FC에 입단하는 한국 축구선수 백승호에 대한 놀림 글이 될 가능성이 높다.

버밍엄 시티 FC 방탄소년단

하지만 버밍엄 시티 FC가 공개한 로고는 방탄소년단의 로고와 묘하게 유사해 많은 팬들이 혼란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 이에 방탄소년단 팬들은 버밍엄시티FC의 로고에 의문을 제기하며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등 많은 댓글을 남겼다.

버밍엄 시티 FC 방탄소년단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은 버밍엄 시티 FC가 백승호를 발표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암시하는 로고를 사용했다고 의심했습니다. 해당 로고는 빅히트의 상표이며, 무단 사용 시 소송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는 적절한 조치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한편, 버밍엄 시티 FC는 이 상황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Akp,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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