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수지와 함께 두바이에서 새 드라마 촬영 중 소식에 팬들 안도감

김우빈 과 수지 김은숙 작가의 새 드라마 ‘소원은 모두 이루어지세요’ 촬영에 돌입했다. 최근 두 사람은 두바이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며, 촬영 현장을 온라인상에서 공유하고 있다.

수지

지난 2월 22일, 두 사람의 두바이 촬영 현장이 화제가 됐다. 수지는 긴 체크무늬 코트를 입고 촬영장을 산책하는 모습이 보였고, 김우빈은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앞서 목격담에서 김우빈은 지니램프를 연상케 하는 헐렁한 옷을 입었다. 길게 웨이브를 넣은 그의 헤어스타일도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번 목격담에서는 김우빈이 다시 ‘잘생긴’ 모습으로 돌아온 모습이 포착됐다. 이러한 변화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우빈

한편 ‘소원은 이루어지세요’는 김은숙 작가와 이병헌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행운인지 벌인지 알 수 없는 세 가지 소원을 중심으로 서로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는 감정 과잉 지니와 감정 결핍된 가영의 유쾌하고 기분 좋은 로맨틱 코미디다.

김우빈과 수지는 각각 분노의 폭발과 목적 상실 사이를 오가는 정령 요정과, 형벌에서 요정을 풀어주는 가영을 연기한다. 2024년 방영 예정이다.

출처 : 네이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