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이 자신의 사인회에 참석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이유로 조롱을 받은 후 팬들은 루카스를 옹호한다

아이돌이 자신의 사인회에 참석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이유로 조롱을 받은 후 팬들은 루카스를 옹호한다

루카스가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네티즌들이 그의 행사에 모인 수많은 지지자들을 조롱하자 사람들은 이런 설명으로 그를 옹호했다.

루카스는 지난 4월 1일 첫 싱글 ‘레니게이드(Renegade)’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복귀했다.

루카스는 솔로 데뷔를 알리기 위해 각종 음악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팬사인회 등 오프라인 활동을 확정하며 열성 팬들을 만났다.

루카스, 팬들과 사진 공유한 뒤 모욕

NCT 루카스
NCT 루카스 (사진=인스타그램)

4월 5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버블을 통해 아이돌의 사진을 팬들과 공유하기 위해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접속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루카스가 최근 자신의 행사에 참석한 서포터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행사장에 모인 사람들의 수를 본 네터는 그의 타이틀곡에 나오는 대사 중 하나를 언급하며 스타를 조롱했습니다.

“팬이 가장 좋아한다고 그가 말했어요.”

해당 사진은 게시된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K팝 팬들의 약 3M 참여를 이끌어냈고, 인용된 약 8100개의 리트윗에서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아이돌을 조롱하고 있었다.

아이돌을 향해 악의적인 댓글을 던지는 이유는 과거 가스라이팅과 부정행위 논란 때문이었고, 이는 그가 NCT와 WayV에서 쫓겨난 이유이기도 하다.

이후 SM엔터테인먼트에 남기로 결정하고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하지만 팬들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런 특권을 부여받은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고, 웨이션브이(WayV)는 스캔들 때문에 수많은 기회를 잃었다.

루미스, 악성댓글로부터 루카스를 지켜주세요

루카스에 대한 악플이 이어지자 루카스의 단독 팬덤인 루미스는 맥락 없이 사진을 올렸다는 이유로 옹호에 나섰고, 이로 인해 다른 네티즌들은 해당 행사를 무시한 것으로 오해하게 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4월 4일 진행된 루카스의 첫 싱글 ‘레니게이드(Renegade)’ 대면 사인회 현장에서 촬영됐다고 루카스 서포터즈는 설명했다.

넓은 행사장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팬사인회는 사실 30명만 참여할 수 있는 행사였기 때문에 사진에는 소수의 팬들만 보였다.

SMTOWN 매장에서 그의 앨범을 구매한 수천 명의 팬들 중에서 추첨을 통해 30명의 우승자가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루카스 팬들은 혐오자들에게 루카스를 그냥 내버려두고 루카스에 대한 집착을 멈춰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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