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항의 트럭 준비, 생방송 유출 논란에 승한 RIIZE 탈퇴 촉구

팬들은 계속되는 논란으로 인해 승한의 탈퇴를 다시 한번 요청하고 있습니다.

RIIZE 승한 사생활 관련 논란이 불거지자 팬들은 11월 22일 SM엔터테인먼트 본사로 트럭 항의문을 보내, 승한에게 RIIZE 탈퇴를 촉구.

젊은 사람

트럭 항의 메시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데뷔한 지 70일밖에 안 된 신인 아이돌이 두 차례나 트럭 탈퇴 요청을 받았다. 부끄럽다면 자진 탈퇴하세요.”

홍승한은 “지켜주셔서 감사하다. 더 많은 스캔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SM은 말썽쟁이 멤버를 언제까지 보호할 것인가? 책임지고 그룹에서 나가라”고 말했다.

“RIIZE의 시한폭탄, 말썽꾼은 반드시 그의 범죄를 반복할 것입니다.”

“더 이상 사생활 문제로 그룹에 피해를 주지 마세요. 홍승한 씨, RIIZE를 떠나세요.”

“SM은 RIIZE 멤버들을 보호하고 승한을 퇴출시킨다.”

“RIIZE 팬매력 장벽 문제아 홍승한 책임지고 팀 탈퇴”

이전에 승한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을 비롯한 친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담긴 유출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이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승한은 “사실이다. 당신(수빈)은 춤도, 노래도, 랩도 못하는데 뮤직뱅크 MC 공연을 한 번 했었다”고 말했다.

리제 승한-수빈-홍은채-thumbnail

승한은 수빈을 조롱하던 중 르세라핌 홍은채를 언급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팬들은 해당 영상이 홍은채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부당한 성격을 갖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과거 승한이 데뷔 직전 여자친구와의 사생활 사진이 유출되는 등 트러블이 일면서 RIIZE 팬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앞서 승한은 입장문을 통해 그룹에 끼친 영향을 인정하며, RIIZE 멤버들과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점 사과하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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