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악성 댓글에 민희진 인스타그램 업데이트에 감동받은 팬들 

뉴진스 소속사 ADOR 민희진 대표가 미묘한 입장을 밝혔다.

뉴진스 멤버들은 최근 한 라이브 방송에서 악성 댓글을 받는 피해를 입었다. 댓글을 보니 아직 미성년자인 혜인이의 상처가 눈에 띄게 보였다. 민지는 모든 부정적인 댓글의 스크린샷을 캡처했습니다.

혜인민지

사건 이후, 뉴진스의 ‘어머니’인 ADOR 민희진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아트를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림에는 뉴진스 멤버들을 상징하는 다섯 마리의 귀여운 동물들이 갑옷을 입고 날아오는 화살로부터 그들을 보호하고 있는 거대한 토끼 앞에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뉴진

갑옷을 입은 토끼는 뉴진스의 공식 팬덤명인 버니스(Bunnies)에 걸맞게 뉴진스의 팬들을 표현한 것이다. 민희진 역시 이번 사건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뉴진스 멤버들을 지켜주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 민희진님은 뉴진스를 친딸처럼 진심으로 대하고 계십니다. 아기들이 잘 보살펴지도록 합시다.
  • ADOR 대표님, 민희진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 이것이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그녀가 그들을 잘 돌보고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 멤버들을 사랑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네요.

출처 : KB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