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가 故 아스트로 문빈에게 돈을 벌려고 했다고? 팬들, 보이콧 촉구

판타지오가 故 아스트로 문빈에게 돈을 벌려고 했다고? 팬들, 보이콧 촉구

故 아스트로 문빈 추모비가 판타지오에서 상품화됐다.

아스트로 문빈의 사망 후, 그의 전 소속사인 판타지오는 우선 사옥에 문빈을 추모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후 기념비는 국청사로 옮겨졌습니다.

하지만 판타지오는 이날부터 문빈 추모비가 서울에서 4시간 거리에 있는 선운사에서 운영된다고 1일 밝혔다. 소속사는 또 먼 곳에서 오는 팬들에게는 무료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며, 사찰 숙박은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스트로문빈

또한, 새 비석에는 문빈의 유품과 친구들의 편지 등이 전시돼 여행객들의 참배를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팬들은 판타지오가 문빈 추모비를 돈벌이하려 한다는 불만을 표출했다. 이들에 따르면 소속사는 문빈의 삶을 마치 전시회처럼 전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K팝 문화산업 발전’이라는 명목으로 2023년 9월 선운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

아스트로 문빈 판타지오

이에 팬들은 소속사에 판타지오의 애장품 반환, 전시 중단, 문빈의 안식을 요구하며 보이콧을 촉구했다.

Currently, they are also trending the hashtags #판타지오_보이콧, #판타지오_명확히_해명해, and #Fantagio_boycott.

반면, 판타지오는 오래된 사찰이 찾아가기 어렵고, 문빈을 추모할 영구적인 공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문빈의 추모비를 옮겼다고 주장했다.

출처: Koreaboo,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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