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 한계를 깨는 여성 스타들 “수녀, 지휘자, 가수”

여러 여배우들이 기존 역할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재다능한 연기로 유명한 송혜교는 2015년 영화 ‘검은 사제들’의 여성판 영화 ‘수녀들’에서 수녀 역을 검토 중이다. <수녀들>은 구마에 참여하는 수녀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만약 확정된다면 송혜교는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9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된다 .

송혜교

이영애는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진실의 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세계적 지휘자 역을 맡을 예정이다.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를 원작으로 한 ‘마에스트라: 진실의 끈’은 비밀스러운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내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파헤쳐 자신을 둘러싼 진실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영애

김태리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정년’에서 판소리 신동 역을 맡아 천부적인 노래 재능을 지닌 소녀 윤정년이 여극단에 입사하는 역을 맡았다. 1950년대 한국전쟁의 여파. 김태리의 캐스팅이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태리

뛰어난 연기력으로 알려진 이들 여배우들은 기존의 역할 경계를 뛰어넘는 능력을 선보이며 각자의 작품에서 신선하고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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