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바비’ OST 뮤직비디오 촬영 취소

피프티피프티, ‘바비’ OST 뮤직비디오 촬영 취소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의 할리우드 영화 ‘바비’ OST 뮤직비디오 촬영이 결국 취소됐다. 소속사 어트랙트와의 불화 여파다.

4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피프티피프티는 ‘바비’의 OST 중 하나인 ‘바비의 꿈’에 이어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었지만 어트랙트와의 불화가 드러나 촬영장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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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는 ‘바비 드림즈’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하지만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활동이 중단되면서 피프티피프티는 기회를 날렸다. 피프티피프티는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큐피드’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의 갈등으로 스케줄을 전혀 소화하지 못했다. ,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5월 ‘바비’는 공식 SNS를 통해 OST 참여 가수 명단을 공개했다. 여기에 FIFTY FIFTY는 두아 리파, 니키 미나즈, 리조 등 쟁쟁한 팝가수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FIFTY FIFTY는 소속사 Attrakt와 Warner Records의 파트너십을 통해 ‘바비’ OST에 참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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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레코즈는 K팝 가수들과의 접촉이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 경쟁사인 유니버설뮤직은 하이브, JYP 등 주요 K팝 기획사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했다. 이에 FIFTY FIFTY를 적극 홍보하기 위한 전략적인 계획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략에 따라 FIFTY FIFTY는 영화 홍보의 일환으로 ‘바비 드림’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획했다.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는 수술 후 회복 중인 멤버 아란에게 ‘바비의 꿈’ 뮤직비디오를 촬영하자고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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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정으로 FIFTY FIFTY는 ‘Barbie Dreams’ 뮤직비디오를 촬영하지 못한 것 뿐만이 아니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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