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전회원 소송 패소, 과징금 140억원 소송? 

앞서 지난 3월 20일 한국포럼 인스티즈에는 ‘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들이 재판에서 모두 패소하고 배상금 140억원 소송을 당했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140억 원은 약 1,040만 달러에 해당하는 엄청난 숫자입니다.)

지난 3월 19일자 기사에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 3명이 전 소속사인 어트랙트(ATTRAKT)와 벌인 소송 일정을 다룬 기사가 인용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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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란에는 많은 네티즌들이 ATTRAKT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FIFTY FIFTY 전 멤버들의 결정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ATTRAKT에 유일하게 남은 멤버인 키나에 대해서도 많은 이들이 “똑똑하다”고 칭찬한다.

다음은 이러한 의견 중 일부입니다.

  • 평생 개처럼 일해도 그 정도는 갚기도 힘들텐데
  • 하아… 그들은 ‘큐피드’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너무 어리석지 않았다면 그들의 경력은 훌륭했을 것입니다.
  • 이 경우 파산선고가 가능한가요? 그렇지 않으면 이 모든 것을 갚을 방법이 없습니다.
  • Keena가 여기서 유일한 승자로 밝혀졌습니다. 똑똑해지기 위해서야
  • 누구든지 이런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위 기사 자체에는 실제로 과징금 140억 원에 대한 내용이나, FIFTY FIFTY 전 회원들이 소송에서 모두 패소했다는 주장에 대한 내용은 전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FIFTY FIFTY와 ATTRAKT 간의 소송은 실제로 여전히 진행 중이며 YNA에 따르면 지금까지 단 한 건의 기소만 기각되었습니다.

출처: 인스티즈 , Y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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