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계약소송 패소로 최대 500억원 손해배상금 지급 위기 직면

법원은 피프티피프티의 계약해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고 소속사인 아트트랙트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조정부 50부는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소속사인 아트트랙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해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 이 법적 다툼에서 법원은 결국 Attrakt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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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명령이 기각되면서 FIFTY FIFTY는 이제 또 다른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Attrakt는 멤버들에게 수십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9일 스포츠경향 측은 어트랙트가 피프티피프티에게 최대 51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Attrakt가 청구할 수 있는 손해배상액은 대중문화예술인과의 표준전속계약에 의거하여 추정할 수 있습니다.

FIFTY FIFTY의 음반 판매로 인한 정확한 수익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큐피드’의 매출 기준으로 알려진 수익은 이미 수십억 원에서 많게는 수백억 원에 이른다.

피프티피프티가 데뷔 이후 45억 원의 수익을 냈다고 가정하면 어트랙트가 멤버들에게 청구할 수 있는 손해배상액은 평균 아이돌 계약 7년 기준 236억 원에 달한다. 수익을 100억원으로 가정하면 보상금액은 511억원으로 늘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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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는 피프티피프티의 데뷔 프로젝트에 약 8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와 잠재적인 피해보상까지 합치면 최대 수백억 원에 달하는 손해배상금을 청구할 수 있다.

앞서 한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FIFTY FIFTY가 소송에서 패소할 경우 지불해야 할 보상 금액을 추정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보상액은 매우 높을 것이고, 감액 가능성은 낮다”고 강조했다. 회원들은 최대 수천억 원에 달하는 거액의 손해배상을 부담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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