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비 월 5만5000원만 제공하는 피프티피프티 “어트랙트앤더기버스 직원이 음식 던지는 장면 목격”

식비 월 5만5000원만 제공하는 피프티피프티 “어트랙트앤더기버스 직원이 음식 던지는 장면 목격”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부모님이 먹은 음식이 버려지는 사건 현장에는 어트랙트와 더 기버스(The Givers) 스태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8월 22일 테나시아가 독점 확보한 문건에 따르면 어트랙트는 2020년 6월부터 2023년 3월까지 33개월 동안 피프티피프티에게 식비를 제공 했다. 55,000원. 회사는 그 33개월 동안 식사비를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오십 오십

Attrakt에서 제공한 음식은 2020년 6월부터 9월까지 닭가슴살과 버터커피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2021년 5월 디톡스 재료에 102만원이 사용되었습니다. 당시 연습생은 5명이었다.

FIFTY FIFTY와 그 가족들은 이러한 메뉴가 회원들의 건강을 해칠까 봐 걱정했습니다. 2021년 하반기 트레이너들의 피드백을 보면 단백질과 채소 결핍에 대한 언급과 필수 영양소의 필요성에 대한 강조가 있었습니다. 곤약젤리는 식사 대용이 아닌 간식으로만 섭취해야 한다는 피드백도 강조했다. 멤버들과 가족들은 2022년 6월 영양사와 상담을 했다. 이후 멤버들은 7개월 동안 인근 샐러드 식당에서 음식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멤버당 예산은 하루 1만원으로 제한됐다.

피프티피프티 측 변호인은 “소속사는 멤버들에게 메뉴판만 줬고, 멤버들은 직접 음식을 사서 준비하고 먹는 과정을 인증샷을 통해 회사에 알렸다”고 주장했다.

SBS

부모님이 멤버들에게 보낸 음식을 스태프들이 버리는 논란은 최근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에서 언급되면서 불거졌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피프티피프티의 가족은 “숙소 곳곳에 CCTV가 있어 감시와 단속이 심했다. 멤버들은 부담감이 컸다. 이들은 제대로 된 식사를 제공하지 않고 멤버들의 부모님이 보내준 반찬을 모두 거실 바닥에 내던졌다. 스태프들도 멤버들에게 ‘주워 빨리 쓰레기통에 버려라’ 등의 욕설을 퍼부었다”고 해명했다.

앞서 음식을 버린 사람이 음원 제작을 맡은 외주업체 더기버스의 백씨라는 ​​보도가 나왔다. 다만 현장에는 소속사 어트랙트와 더 기버스의 스태프들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에는 더기버스 백 감독, 어트랙트 김 매니저, 어트랙트 최A 매니저, 어트랙트 최B 매니저가 연루됐다.

조사 결과 사건은 2021년 7월 6일 강남트레이닝센터에서 발생했다. 스태프는 피프티피프티의 개인 소지품과 쓰레기통을 수련장으로 가져와 훈련소 바닥에 펼쳐놓고 멤버들을 불러 혼잣말을 했다.

오십 오십

피프티피프티 측은 “당시 어트랙트와 더기버즈가 멤버들을 매니지먼트하고 있었다. 누가 더 잘했는지 따지고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 멤버들은 더 기버스와 어트랙트 양쪽에서 과잉 통제를 받았다”며 “훈련소와 숙소에 모두 CCTV가 설치돼 있었다. 내가 아는 한 CCTV는 Attrakt 전홍준 대표의 사무실에서 직접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

걸그룹도 키우는 한 중소기획사 대표는 “중소기업이 아이돌의 일상을 관리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아이돌에게 너무 많은 자유를 주면 관리하기가 너무 힘들다”며 “다이어트 관리는 소속사에서 할 수 있지만 건강을 고려하지 않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관리”라고 덧붙였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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