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TY FIFTY, 다양한 ‘큐피드’ 버전 컴필레이션 앨범 비밀리에 발매 

FIFTY FIFTY, 다양한 ‘큐피드’ 버전 컴필레이션 앨범 비밀리에 발매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프로모션 없이 새 앨범을 발매했다.

22일 스타뉴스 확인에 따르면 피프티피프티는 이날 오전 11시쯤 컴필레이션 EP 앨범 ‘The Beginning’을 발매했다. 아무런 홍보 활동 없이 비밀리에 발매됐다는 사실을 알고 많은 이들이 놀랐다.

오십오십

‘The Beginning’ 앨범에는 지난 2월 발표한 FIFTY FIFTY의 오리지널 곡을 비롯해 히트곡 ‘Cupid’의 다양한 버전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The Beginning’ 앨범에는 ‘Cupid’, ‘Cupid (Twin Ver.), ‘Cupid (ft. Sabrina Carpenter)’, ‘Cupid (Twin Ver.)( Live Studio Ver. OT4)’, ‘Lovin’ Me (Live Studio Ver. OT4)’, ‘Tell Me (Live Studio Ver. OT4)’, ‘Cupid (Twin Ver.) – Speed ​​Up Version’ 등 Lovin’ Me’, ‘Tell Me’, ‘Higher’, ‘Log in’은 첫 EP ‘FIFTY FIFTY’의 수록곡이다.

FIFTY FIFTY가 소속사인 Attrakt와의 분쟁 및 전속계약 해지 요구 논란 속에서 새 앨범을 발표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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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비기닝’ 앨범 소개에서는 “신인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데뷔 앨범을 통해 깊은 음악성과 다양한 이미지를 인정받았다. 그룹은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와의 콜라보레이션이 포함된 [FIFTY FIFTY – The Beginning]을 발매합니다. 미국 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사브리나 카펜터의 목소리로 완성된 ‘큐피드’의 또 다른 버전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첫 번째 EP에는 다양성을 더하기 위해 Live In Studio의 재녹음 곡도 포함되어 있다”며 “FIFTY FIFTY의 데뷔곡에서 보여준 현실의 혼란을 넘어 자유를 갈망하고 결국 유토피아를 향해 나아가는 소녀들의 여정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앨범은 [The Beginning]을 통해 다시 한 번 세상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The Beginning’ 크레딧에는 워너뮤직이 퍼블리싱사로 등장하고, Attrakt도 매니지먼트사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앨범 수록곡의 작사, 편곡은 SIAHN(시안)으로, 그룹 FIFTY FIFTY 멤버들을 Attrakt와 계약 해지하도록 유인한 혐의를 받고 있는 더 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본명이다.

이처럼 FIFTY FIFTY가 이번 앨범을 발표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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