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측, 항소 기각 후 입장 밝힘, “본소 진행 여부 검토 중”

피프티피프티 (FIFTY FIFTY) 세나, 시오, 아란 3명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바른은 25일 OSEN을 통해 법원의 항소 기각에 대해 “소명서 제출이 연기되면서 내린 결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항소 사유를 포함해 항소심 재판을 위한 콘텐츠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법무부 변경, 소속사의 계약 해지 통지 등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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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어트랙트와의 분쟁 계획에 대해 법률대리인은 “양측이 전속계약 해지 의사를 통보한 만큼 당분간 계약은 해지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본소송 진행 여부를 논의 및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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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울고법 민사부 25-2부는 지난 10월 24일 어트라크트와의 계약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 결정에 대해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의원 3명이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법원은 FIFTY FIFTY 측이 항소 이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항소를 기각했다.

FIFTY FIFTY는 지난 8월 금지 명령 신청이 기각된 직후 즉시 항소했습니다. 그러나 멤버 키나는 지난 10월 16일 새로운 법정대리인을 선임하고 항소를 취하하며 다시 어트랙트로 돌아왔다. FIFTY FIFTY의 나머지 멤버들은 Attrakt와의 분쟁을 계속했습니다.

어트랙트는 지난 19일 세에나, 시오, 아란과 전속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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